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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소식

차익 실현 매물 나왔지만 경기 부양책 희망에 보합권

2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금은 수요일 2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달러 약세로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조 바이든은 수요일에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시장은 바이든이 제안한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경기 부양책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금은 대규모 부양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및 통화 하락에 대한 헤지로 간주된다. 

 

 이런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이 이날 금리를 동결하는 매파적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달러가 하락해 금값을 지지했다. 주요 6개국 대비 미국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44%나 하락한 90.07을 기록했다. 


 달러 약세는 다른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금을 더 저렴하게 보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0.6달러 하락한 1865.9달러에 마감했다.


 은 2월 물도 전날보다 9.2센트 상승한 25.837달러에 마감했으며, 백금 2월 물도 11.5달러(1.03%) 상승한 1123.9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팔라듐 2월 물은 전날보다 28.1달러(1.16%) 하락한 2373.8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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